안양시 정치 신인 "김 승" 공개질의- " 이종걸 "의원 사퇴" 요구

- 만안구 발전 방기 (放棄), 정치적,도의적 책임 강력 비판 -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0/01 [14:43]

 

▲  김 승  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이 조국사퇴 1인시위를 하고있다  ©  사진 = 김 승 위원장실 제공

 

[미디어투데이] 안양시의 정치 신인이 만안구 출신 국회 '이종걸' ( 민, 안양만안 ) 의원에게 공개질의 했다. 당사자는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이며 前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쳐 현재 청년보수단체 < 젊은 한국 > 대표인 김 승 (43세)이다.

 

김 위원장은  안양 석수초, 관양중,안양고를 거쳐 고려대 졸업후 고려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국제정치)' 학위를 받았다. 육군중위(학군 36기) 로 예편후에는 국회의원 비서관,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한후 (현)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으로 있다.

 

김 위원장은 "공개질의"를 통해 '이종걸' 의원이 최근 '조국 법무장관 사퇴' 요구에서 비롯된 여,야당간의 성명, 페이스북, 트위터등을 통한 비난과 설전에서 단연 앞장고있는 자세를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첫번째로 " 불공정과 불법, 편법 그리고 거짓과 부정의로 가득찬 인사가 법무부장관으로 적폐청산의 적임자로 인정할수있는지를  물었다. 안양시의 경우 2주 전부터 시작된 ' 조국 퇴진 1인 시위와 사퇴서명 "에 1일 1,000여명이 서명하고있다" 고 밝혔다

 

SNS를 통해 이 의원은 한국당 의원의 삭발을 " 삭발버스터, 의회민주주의의 파계승, 한국판 스킨헤드족"등으로 비아냥 했다. 또한 황교안 대표 삭발에 대해서는 가짜 삭발로 "  황당법사", " 담마대사", "퇴행대사"라는 법명까지 부여하며 삭발의 의미를  비하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안민석의원과 함께 속칭'장자연 '사건의 " 윤지오와 함게하는 의원모임 " 의 9명의 의원중 한명이다. 안양지역은 '이종걸, 권미혁, 추혜선'의원등이 모임에 가입 한것을 알려지고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 의원의 "공천쇼"와 " 챤스"라는 말을 쓰는것에 대해 이미 만안구민들은 이 의원이 " 조상님 챤스를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써먹었다 "고  전해 오고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의원의 가계도에 의하면 이 의원의 부친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이회영의  후처인 이은숙 사이에서 태어난 이** ( 5남 )로 모친은 변* *이다.서울 영등포구에서 1957년 태어났으며 초대 '이시영' 부통령 (종조부 )의 조카 손자다. 이복 사촌형 ( 이회영 차남의 셋째아들 )이 이종찬 ( 전 4선 국회의원, 전 국정원장 ) 이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 의원이 '의원중독증'에 걸린것이 아닌지를 반문하고있다. 5선 의원을 해 오는 동안 만안구는 발전은 고사하고 "저개발, 쇠락도시로 변했으며,결국 '지역구 학대'의 대상이었다 " 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 6선, 당 대표,국회의장' 을 꿈꾸느냐고도 반문했다.

 

 김 위원장은 " 지금은 이 의원이 지역구에 '예산확정 현수막'을 허울좋게 걸어놓고 실정에 저항하는 야당 정치인을 비하 하면서 "말 놀음"이나 하며 한가하게 있을때가 아니라"고도 했다.  국회의원이 자신이 대표하는 지역구를 발전시키고 선거구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게 만들지 못한다면 스스로 자리를 내려 놓아야 한다 고 말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 이 의원이 개인의 정치적 영달 보다도 그간 만안구 발전에 기여한 역활과 지역구 대의자로서 정치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 했는지를 자문 (自問) 할것을 요구하고 ,의무를 다 하지 않은것으로 사료되므로  이종걸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다 "고 공개질의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음은 김 승 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의 첫번째 공개질의 전문이다. ( 국회  = 안상일 기자 ) 

 

 

이종걸 의원님께 드리는 첫 번째 공개질의

 

2019926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김 승

(43, <젊은한국> 대표,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16대 국회부터 근 20여년 간 안양만안 지역을 대표해오신 이종걸 의원님 안녕하셨습니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지요? 잘 아시겠지만, 저는 안양만안구에서 자유한국당을 대표하고 있는 당협위원장 김 승이라고 합니다. 지난 1, 제가 언론을 통해서 이의원님의 혈세관광성 국외출장을 비판한데 이어 또다시 정치적 견해를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이종걸 의원님의 정치인의 자격과 품위의 문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안양만안 지역의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정당인으로서, 그리고 국가를 좌파주의자들로부터 온전하게 구출하고 서민과 약자를 보고하고 싶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만안구를 수렁에서 건져내야 한다는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이 공개질의를 드립니다.

 

의원님께서는 전혀 공감 못하시겠지만 조국일가의 부도적한 처신과 불법행위, 기만과 사기로 말미암아 온 나라와 대다수의 국민들은 심각한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종걸 의원님이 지난 19일과 26, 본인의 페이스북에 밝힌 입장을 보면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과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인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게 됩니다.

 

첫 번째로, 이의원님의 정의감(Justice)에 대해서 공개질문을 드립니다. 민주당 정권이 그토록 옹호하시는 조국 법무장관에 대한 견해를 묻고자 합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대한민국의 정의’(Justice)를 집행하는 부처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조국 장관은 정의롭지 못하며 범죄와 관련이 깊습니다.

 

저는 두 주전부터 만안구의 벽산사거리와 안양역에서 조국퇴진 1인 시위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 천여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조국사퇴서명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국민 대다수의 정서가 이러한데도 불공정과 불법, 편법 그리고 거짓과 부정의로 가득한 인사를 공직자로 인정하실 수 있습니까? 이의원님과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소위 적폐청산의 적임자는 부패하고 불법과 연관되어도 괜찮다는 생각이신지요? 명백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이종걸 의원님의 그 염치없는 세치 혀에 대해서도 반드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기억은 나시는지요? 이의원께서는 같은 글에서 조국사태에 저항하는 제1야당인 우리당의 대표님과 의원님들을 비난하는 막말을 퍼부으셨죠. 이종걸 의원님은 여의도 국회와 정당권에서 이미 막말에 대해서 정평이 난 듯 합니다만 몇 년 전, 당시 현직 대통령에게도 욕설을 보낸 사례를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신이 한 세기에 가깝게 분단의 아픔을 만들어내고 우리 국민을 살해한 살인마김일성 일가와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서는 욕설을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내나라 내 국민인 더 소중하기 때문에 당신의 행태에 대해서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

 

5선의원님! 국민을 속여 온 위선자 조국을 옹호하는 것이 정파적 생각인지 개인적 소신인지 저는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국민의 뜻을 짓밟는 정권에 삭발로 항의하는 야당의원들을 가리켜 삭발버스터’, ‘의회민주주의의 파계승’, ’한국판 스킨헤드족으로 무참히 비하하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야당에게 있어 대화와 타협이 통하지 않을 때 최후의 수단이 저항과 항의입니다. 이런 항거에 대해서 심의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 필리버스터와 같은 고상한 단어를 섞어가면서 혐오를 조장하는 비하와 비난을 퍼부으셨죠? 정작 폭력과 증오심을 조장하는 것은 이의원님의 거칠고 천박한 언사이며, 이와 같은 좌파적 위선이야 말로 자유민주주의의와 의회주의를 더럽히는 결정적 요인입니다.

 

제가 보기에 여당과 당신들이 위선자 조국을 결사옹위하려는 모습을 보면 당신들 모두가 탐욕의 뇌구조와 위선의 표피, ‘염치없는 세치의 혀를 가진 형편없는 좌파들에 불과하다고 보입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대목입니다만, 이의원께서는 우리당의 삭발저항을 가리켜 공천쇼라는 비난도 퍼부으셨죠? 하지만 정치 신인인 제가 보기에 정작 공천에 사활을 거신 분은 이 의원님 같습니다. 어제부터 찬스라는 말이 유행인 듯합니다만, 저도 그 유행어로 한 말씀 드리자면 이의원님은 혹여, 조부님 찬스를 쓰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미 안양만안구에서는 이의원님이 5선에 이르는 동안 조상님 찬스를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써먹었다.”고들 많은 분들이 말씀을 전해오십니다.

혹시 의원중독증에 걸리신 게 아니신지요? 이종걸 의원님, 당신은 현재 5선입니다. 또 공천을 받아 6선을 꿈꾸십니까? 이번엔 당대표인가요? 국회의장을 하시려고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런 식으로 다선의원이 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국회의원 자신이 대표하는 지역구를 발전시키고 선거구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게 만들지 못한다면 스스로 자리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지금 당신은 지역구에 예산확정 현수막을 허울 좋게 붙여놓고 실정에 저항하는 야당 정치인을 비하하면서 말놀음이나 하며,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닙니다!

 

부모가 자기자식을 제대로 양육하지 않고 방치하는 수준이 지나치게 되면 아동학대라는 큰 범죄가 됩니다. 정치인이 지역구를 방치하고 퇴보시킨다면 이는 지역구 학대라는 정치적인 범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하게도 지난 20년이 가깝도록 안양만안은 방치되다시피 했고 저개발, 쇠락도시로 변했으며, 결국 '지역구 학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 의원께서 당선이 되어 약 20년 동안, 우리 선거구를 대표하여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무슨 성과를 내셨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안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라도 만안구를 한번 뒤돌아 본다면 악마에게 양심을 팔지 않는 한 이종걸 의원이 지역구에 헌신하신 분이라는 말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한 유권자의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과거, 비슷한 수준의 도시들과 집값, 땅값만 비교해 봐도 알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우리의 만안주민 분들께서는 만안에 기본적인 도시기반 시설이 얼마나 있는지만 눈돌려 봐도 만안이 발전한 도시인지, 방치된 도시인지 유치원생도 알아차릴 수 있다고들 말씀 하십니다.

 

개인의 정치적 영달과 안양만안의 발전, 어떤 것이 더 소중하셨는지요? 만안의 발전에 그동안 어떤 역할을 했는지 스스로 반문해 보시고 답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당신은 국민과 지역구의 대의자로서 만안에서 그 정치적 책임과 도의적 의무를 다 했습니까? 저는 결국 의원님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동의하시는지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