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의 미래, 중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엿보다.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10/22 [16:49]
    성과발표대회 현장 사진

[미디어투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8일 ‘2019년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대회는 식품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산업으로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 형태의 진로캠프, 팀별 식품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서면심사를 거쳐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중학생들의 진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중학교 진로교육담당교사들의 식품외식산업 진로교육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진로지도를 돕기 위해 ‘식품산업 진로교육 워크숍’도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21개 팀 중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은 ‘쌀쌀맞은 곤약면’이라는 주제로 쌀과 곤약을 활용해 불지 않는 면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천안동성중학교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맛깔나지?’의 백신중학교와 ‘하루의 시작, 곤죽’의 방교중학교가, 우수상은 ‘코리아 머핀’의 대송중학교와 ‘국물에 퐁당 담긴 떡’의 공주중학교가 선정됐으며, 그 밖에 장려상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 및 전자북 형태로 제작해 다양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 채널 및 전국 중학교에 배포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태헌 식품산업정책관은 “진로결정에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청소년들이 식품·외식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현장의 진로지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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