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펀치> 회동 쇼 (show ) / 논설주간 김 화 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4/30 [11:33]

《미디어투데이 - 펀치 》

                                           -  회동 쇼(show) -

흔히 국가간 대립구도에서 외교적 회동은 협상테이블의 서로간의 좌석 배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막상 회담도 성사되지않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제 오후 총선 패배이후 윤석열 - 이재명간의 전격적인 회동에 대해 아마도 정국 안정이나 국정 동력에 협치가 이루어져 국가발전의 획기적인 모멘텀(momentum)을 이루리라고 기대하는 국민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이재명의 정치 선동술의 진면목과 민주당의 향후 전략적 판단은 윤대통령과 참모들이 이미 동의할 수 없는 의제일 것이라고 알고 받아들일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 대응책을 준비했을 것이다.

결국 2시간여의 회동은 아무런 성과없이 이재명의  공갈협박으로 끝났다.

무릇 회담이란 서로의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어떤 의제에 대한 상호 의견이 상충될 때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접점을 찾아 합의를 이루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

이재명은 사전 준비한 A4 10장을 꺼내들고 15분간 일방적으로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  이태원 특검법 , 김건희여사 의혹 , 채상병 순직 특검법 , 의대증원 등 기존의 민주당의 윤대통령에 대한 공격포인트를 대통령 면전에서 무례하게 구구절절 요구하는 추태를 보였다.

윤대통령은 이어진 비공개회동에서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박함으로서 사실상 수용에 반대함으로서 회담은 의대정원 확대 의제만 일부 동의를 제외하고 성과없이 끝났다.

회담 전모에서 들어났듯이 요구사항 모두는 좌파들의 정치선동술 그 자체이며 , 협치가 아닌 촛불혁명의 단맛을 꿈꾸는 그들의 정치공작파괴 전술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대파값 , 사과값이 올랐다며 대파를 물가상승 상징으로 투표장까지 끌어들인 이재명이 민생회복지원금이라며 전국민 25만원 살포는 또다른 물가상승의 요인으로 나타나게되면 또 정부를 비판하려는 꿩먹고 알먹는 파렴치한 포플리즘 정책이며 ,

이태원 참사 , 채상병 순직 , 김건희여사 특검법의 독소조항은 자신들의 정권 탈취의 숨은 야욕을 꺼리낌없이 들어내는 것으로 이재명과 민주당의 제안은 당연히 거부되어야 한다.

이번 용산 회동은 쇼에 불과하다.
이재명은 자신의 사법리스크인 재판을 최대한 지연시켜 2027년 대선에 출마하는 꿈을 구며 정치싸움을 벌이고있다.
오늘도 위증교사 재판에 5명의 증인 신청을 했는 바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이재명의 전략에 담당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말아야한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목적은 탄핵으로 윤대통령을 끌어내려야 자신은 물론 범죄혐의자 소굴인 민주당의 살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윤석렬정부는 이를 철저히 분쇄하고 응징하여야할 것이다 .

행정부의 수반인 윤대통령에게 고언을 드린다.

문재인 , 이재명 , 조국을 비롯한 범죄혐의자들의 신속한 재판을 사법부에 요청하여야한다 .
이재명 자신도 1원 한개  , 사탕 한개 받아먹은게 없다고하며 자신들이 무죄라고 주장하니 신속한 재판으로 죄의 유무를 가려주어야할 것이다.
모든 범죄혐의가 무죄로 판결나면 그의 정치적입지는 보장될 것이 아닌가 ?

또 , 많은 시민단체들이 제기하는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의혹이 있다면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 표명도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서 인천동.미추홀을에서 윤상현에 패배한 민주당의 남영희후보는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였는바 ,
국민의힘 의원들도 사전투표 부정선거의혹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혹이 있을경우 선거무효소송을 내도록 강력히 촉구한다.

좌파들과의 협상과 대화는 국가발전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때만 협상에 들어가야한다.
좌파들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성과없는 대화는 금물이다.(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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