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랏빛 오동나무 꽃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05/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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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연보랏빛 오동梧桐나무 꽃

 

마을 어귀에 서서, 오가는 이들을 지켜보는,

봉황鳳凰이 날아와 앉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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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낙엽교목

'오동梧桐나무,Paulow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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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끝, 원추꽃차례에 달린 꽃은 5∼6월에 피고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털이 없고, 씨방은 달걀 모양으로 털이 있어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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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달걀 모양으로 길쭉한 갈래조각 끝은 서기도 하고 퍼지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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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관은 길이 6cm로 자주색이지만,

후부喉部는 노란색이고 내외부에 성모星毛와 선모腺毛가 있어 신비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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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3cm 정도의 달걀 모양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털은 사라지고 매끈하고 끝이 뾰족하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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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학적으로 울릉도가 원산인

꽃잎에 자주색 줄이 길이로 있는 참오동나무P. tomentosa Steud'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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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이 없는 오동梧桐나무는 

평안남도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종 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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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낳으면 들밭 어귀에 오동梧桐을 심는다 할 만큼,

목재는 장롱 ·상자 ·악기 등의 좋은 재료가 되는 우리의 정서가 깃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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