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 연속 선정

인문 주제 심화 프로그램 제공 ‘지혜학교’ 사업도 올해 첫 선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5/21 [17:49]

▲ 울산남부도서관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인문 강연, 체험, 인문자원 탐방 등으로 인문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울산남부도서관은 인문 주제에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혜학교’ 공모사업에도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전국 1,188개 기관이 응모했고,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길 위의 인문학’에 508개 기관, ‘지혜학교’에 192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당 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영화, 우리 시대의 불안과 욕망을 캐스팅하다’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강연 8회, 탐방 체험 1회, 후속 모임 1회로 총 10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지난 2021년에는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오는 7월부터는 ‘문학과 예술로 지역을 이해하는 지혜’를 주제로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울산남부도서관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경험을 쌓고 삶의 지혜와 가치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