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25, 해파랑길, '울산 2/3구간'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06/09 [09:00]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25, 해파랑길, '울산 2/3구간'

 

울산 2구간 방어진 항으로 부터 시작하는

27km 역시, 백십만 산업도시 답게, 

 

▲현대 미포조선소의 꽉 찬 도크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바닷가에 자리한 현대 미포조선소 도크와

1,000 톤 용량의 대형 크레인이 멀지않은 곳에 보인다.

 

▲1000톤 용량의 대형 크레인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조선초기, 동해안 방어를 위해 설치된 통신 시설,

화정천내봉수대華亭川內烽燧臺

 

▲ 화정천내봉수대  ©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부산 간비오봉수干飛烏烽燧에서 시작하여,

서울 목멱산'남산' 봉수로 전달하던 노선의 일곱 번째 봉수였던 곳이다.

 

▲울산대교 전망대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화정산 정상에 위치한 높이 63M,해발 203M의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

 

▲울산 석유화학단지 전용 터미날 부두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염포산 정상에서 바라본

울산 석유화학단지의 전용 터미널 부두 - 바다 위에 그린 그림같다. 

 

▲ 현대차 공장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염포 삼거리로부터 이어지는 현대자동차 거리

공장마다 자동차들이 빼곡하고...., 

 

▲ 현대차 수출전용 부두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자동차 수출전용부두에는 

선적 대기중인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가슴까지 꽉 채워온다

 

▲현대가 건설한 아산로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도전과 개혁정신으로 헌신한

정주영회장의 뜻에 따라 현대자동처가 개설한 '아산로'

 

▲ 넓은 태화강 하류 수변공원의 시작점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울산에는 '태화강'이 넓은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자연이 어우러진 테화강 하류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넓은 태화강 하류에서부터 

각종수생식물이 청정 지역을 만들고 곧게 뻗은 산책길이 시원스럽다.  

 

▲ 학성교까지 이어진 태화강 하류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태화교를 사이에 두고,

산업단지와 울산시 중심부가 이어져 대조를 이룬다.

 

▲태화교 너머, 울산 중심부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태화교와 인접한 절벽 위에 서 있는 누각, '태화루太和樓'

997년, 고려 성종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태화강변 태화루 오르는 계단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다는 

 '고려사高麗史'의 기록으로 남아 있는 곳.

 

▲ 태화강 국가정원을 잇는 십리 대밭교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황룡연黃龍淵이라고도 불리는 태화강변의

'국가정원'을 연결하는 '십리 대밭교' 형상이 독특하게 보인다. 

 

▲국가정원의 무지개 분수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널찍한 태화강변 '국가정원'은 울산시민의 긍지가 담긴 쉼터,

더위를 식히는 무지개 분수가 시원스럽다.

 

▲ 은하수 다리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발밑에 흐르는 태화강 물흐름이 내려다 보이는 은하수 다리,

강 건너 십리 대나무숲이 마주보이는 태화강 전망대 - 모두가 울산의 아이콘

 

▲태화강 전망대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울산 남구의 중심 로터리에 세워진 '공업탑',

울산이 세계의 공업도시임을 만방에 알리는 표식 같다.

 

▲울산 남구에 세워진 '공업탑'   (사진 :김대호 Photo YouTuber 제공)  © 


* 탐방팀은, 울산의 마무리에 이어서,

곧 해파랑길 마무리 부산구간으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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