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킹...놀터 활성화 불씨 솔솔

각 놀터에서 활동중인 청운위 40여명이 한데 모여 연대감 고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6/11 [16:39]

▲ 성북구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킹...놀터 활성화 불씨 솔솔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일 ‘2024년 성북구 청소년놀터 합동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활동진흥법'제4조(청소년운영위원회)에 근거해 운영중인 단체로, 청소년놀터에서 12~19세 청소년 중 지원을 받아 공간별 10여 명 내외로 위촉해 활동 중이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각 놀터에서 독립적으로 활동 중이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쌓고 향후 활동에서 서로 활발히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놀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각 놀터의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놀이큐레이터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네트워킹 파티의 기획 단계부터 현재 놀터에서 근무 중인 놀이큐레이터들이 네트워킹 행사를 직접 구성하고 준비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팀빌딩프로그램 및 워크숍 등으로 약 3시간여 진행했다. 특히 놀터별 청소년운영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다시금 재정립하며 각 놀터가 가진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놀터 청소년운영위원들은 2024년 12월까지의 임기 동안 각 놀터의 운영 전반에 대해 적극 참여하고, 상시프로그램 및 특별프로그램 등을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등 청소년놀터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성북구의 놀권리 거점공간인 청소년놀터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활동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청소년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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