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전래놀이 바닥그림 그리기 활동 전개

전래놀이를 통해 기초체력 및 놀이환경 조성에 기여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4/06/21 [13:25]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전래놀이 바닥그림 그리기 활동 전개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19일 3일간 인천연안초등학교에서 ‘전래놀이 바닥그림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연안초 교사 모임인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학령기의 몸과 마음 성장에 적절한 전래놀이의 생활화를 위해 학교 내 정원길을 전래놀이 장소로 지정,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센터 소속 단체인 전래놀이봉사단은 물론,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과 인천연안초 교사 등 50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거리의미술의 도움을 받아 달팽이 놀이, 8자 놀이, 기차놀이, 사방치기, 신발 던지기 등 총 6종류의 전래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전래놀이봉사단 문명신 단장은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완성된 전래놀이 그림 위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활동을 했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인천연안초 배상경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오가는 모든 공간이 그들의 놀이터요, 배움터인데 전래놀이 바닥 그림은 학생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놀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 나아가 학생들이 우리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공간의 의미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전래놀이 공간 마련으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전래놀이 바닥 그림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전래놀이봉사단에서는 인천연안초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모임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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