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는 ‘마이동풍’입니까?
대통령의 인사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공정과 균형이 필수인 방통위원장 자리에 이진숙 후보자 임명을 끝내 강행하고, 대화와 조정이 가장 중요한 노동부 장관에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총선 민심에도 국정기조는 변한 것이 없고, 한술 더 떠 더 극단으로 가고 있습니다.
인재풀이 바닥난 건지, 갈등을 조장하려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정권의 말로만은 자명합니다.
그 끝은 국민의 저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