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 푸른 '맥문동'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4/09/09 [05:05]

  정원석 사이 보랏빛 맥문동 원추꽃송이   © 남기재 편집주간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사철 푸른 '맥문동'

 

최근들어 주변에 자주 눈에 띄는 관상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군락으로도 모양새가 풍성하고....., © 남기재 편집주간

 

 사시사철 푸른색을 유지하기에 정원화초로 인기가 높은

'맥문동麥門冬,Broadleaf Liriope'

 

  © 남기재 편집주간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고 잎은 차조와 비슷하여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르고, '맥문동麥虋冬'으로 쓰기도 하는 풀

 

  © 남기재 편집주간

 

 겨울을 잘 견딘다하여 '인동忍冬'이라 부르기도 하고

뿌리를 음식으로 먹을 수도 있기에 '여랑餘粮'이라고도 하는 유용한 풀

 

  © 남기재 편집주간

 

 군락을 이루면서 풍성하게 자라

여름에 작은 보라색 꽃들이 꽃대에 총총히 달려 피어나 오똑한 꽃

 

  © 남기재 편집주간

 

맥문동에는 항산화작용, 혈류량촉진, 심장수축력증가, 진정, 면역증강, 혈당강하, 항균작용등의 약리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사용된다.

 

  © 남기재 편집주간


꽃은 예쁘고, 춘란春蘭같기도 하고 부추같다 하기도하는 잎은 깔끔하고

군생群生하는 모양이 풍성한 맥문동 - 약리효과까지 좋다니 호감이 간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하이라이트 - 한국편 압축 동영상
1/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