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자원봉사회, 추석맞이 명절음식 전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4/09/10 [13:56]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동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가현)는 9월 10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동구평생학습관 요리교실에서 추석을 맞은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명절 음식 150세트를 만들었다.

이날 동구여성자원봉사회의 각 동별 봉사회의 회장단 9명이 전과 물김치 등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도 동참해 재료 손질을 도왔다.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밑반찬플러스원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음식은 ‘울산 베스트존’ 취약 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여성자원봉사회는 동구푸드뱅크의 울산베스트존 기부 물품 전달과 급식 푸드 봉사 활동, 취약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식당 자원 봉사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여성자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이 훈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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