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 박성웅 교수, 재학생 및 지역주민 대상 특강 성료

안상일기자 | 입력 : 2024/09/10 [14:03]

▲ 유한대학교


[미디어투데이=안상일기자] 유한대학교는 방송연예전공 특임교수인 박성웅 배우가 유한대 재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박성웅 교수의 이번 특강은 9월 6일 유한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유한대 재학생과 지역주민 33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박성웅 교수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결국 빛을 보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는 주제에 맞춰 인생과 일에서 마주한 도전 과정을 특강에서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그는 여러 오디션 경험을 통해 깨달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공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지금 이 순간도 ‘박성웅 교수’로서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는 말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 후반에는 방송연예전공 교수로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K-Culture를 선도할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설됐다. 기초 연기 교육부터 방송 출연 현장에서의 심화 교육까지, 체계적인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창의적인 종합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 특히, 실기와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실무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배우 박성웅에 이어 배우 박아인도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 임용하여, 두 교수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연예전공(3년제)은 입학정원 35명이며, 수시 1차에서 30명, 수시 2차에서 4명을 모집한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가을밤,화려하게 수놓은 2024 서울세계 불꽃축제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