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사회부= 안상일 기자 ]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4일(금)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자체 제안 경진대회는 직원이 담당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민 불편 사항 개선이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부서 내 토론을 거쳐 개선방안을 검토해 양질의 제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4. 9. 10.(화) ~ 9. 26.(목)까지 진행된 이번 제안경진대회는 총 17건의 아이디어 제안이 접수되었고, 심사 결과 총 6건(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의 우수제안을 선정 시상하였다.
제안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제안은 2차로 공무원 제안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되며, 채택 시 제도개선에 적용될 예정이다.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