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우한폐렴 (코로나19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 확대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2/21 [04:44]

  

▲ 화성도시공사는 '우한폐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1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 사진= 화성도시공사

 

[미디어투데이]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 여파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화성종합경기타운내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1회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화성도시공사 및 지역개발사업소 등 약 50여개 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입주기관 직원 70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의 지역 경제 활성화의 날은 코로나19 경계단계 해제시까지 유지하게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점가 상품 구매해 주기 운동 등 지역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 쓸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우리공사는 지역주민과 상생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앞장서겠으며, 상생을 위한 이번 조치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화성= 안상일  기자 )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