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0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

토양개량제 적기살포를 통한 2020년 고품질 안성맞춤 농산물 생산에 도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3/31 [13:04]

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0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


[미디어투데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안성마춤 농산물 생산과 2020년 풍년을 위해 토양개량제 공급·살포에 힘쓰고 있다.

토양개량제는 화학비료, 농약으로 척박한 토양의 지력상승을 돕고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꼭 필요한 요소다.

이에 안성시는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통해 규산질 2,924톤, 석회질 1,098톤, 패화석 59톤 등 총 4,081톤의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양성면 청년회 등은 고령으로 살포작업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작물을 심기 전 신속한 토양개량제 공급을 위한 마을별 살포시기를 파악하고 토양개량제 적기살포를 위해 공동살포를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심준기 소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토양라고 생각한다”며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안성마춤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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