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 영양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

“코로나19 극복 건강밥상 만들기 함께 해요”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5/25 [11:51]

안성시청


[미디어투데이]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25일 영양가득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수급자 등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봉사를 통해 다양한 반찬을 손수 조리해 제공해 왔다.

이날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열무얼갈이물김치, 돼지불고기 등을 준비해 어려운 저소득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박미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도 불편하고 복지시설 이용도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함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반찬을 맛있게 드시면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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