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주민과의 현장소통에 앞장서

오산천 운동기구 주변 바닥 보수 민원 해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5/27 [14:55]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주민과의 현장소통에 앞장서


[미디어투데이]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가 오산천 운동기구 주변 바닥 보수 요청 민원을 접수받아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민원을 해결했다.

지난 4월 16일 오산시 오산로 00아파트에 사는 이모씨는 빗물에 의한 토사 유실로 오산천 주변 운동기구 이용에 불편함을 느껴 운동기구 주변 바닥보수가 필요함을 오산상담소에 제기했다.

이에 민원을 접수받은 오산상담소 송영만 도의원와 김옥주 상담관은 민원인 이모씨와 함께 현장방문해 보수 필요성을 확인하고 현장사진을 첨부해 오산시 환경사업소 생태하천과에 민원처리를 요청했다.

시관계자는 현장점검을 해 오산천공원내 빗물에 의한 토사유실방지와 빗물흐름차단,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동기구이용 등을 위해 바닥보수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5. 21. 해당지역에 야자매트 설치 및 운동기구 보수가 완료됐다을 밝혔다.

민원인 이모씨는 상담소와 시관계자의 적극적인 현장방문 및 검토와 민원해결로 오산천이 한층 더 쾌적하고 편안해져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해 했다.

이에 송영만 도의원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현장중심 민원해결이 상담소의 큰 장점이라며 지역 주민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