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역동적 조직문화 조성 "청년뉴딜이사회" 출범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9/17 [17:43]

 

 

[미디어투데이/ 안양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16일, 젊고 역동적인 도시공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년뉴딜이사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만 45세 이하 및 7급 이하 신규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청년뉴딜이사회』는 안양형‘청년뉴딜’정책을 전파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 및 서비스 운영에 반영하며, 주니어 직원과 경영진 간 의사소통 채널 확대로 조직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년뉴딜이사회는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안양형‘청년뉴딜’정책 홍보 ▲매월 1회 경영진 회의 참석 및 의견개진 ▲분기별 정례회의 ▲선배와의 대화 ▲사장님과 간담회 ▲국내 우수기관 벤치마킹 활동으로 업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사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쌍방향 소통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발대식은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뉴딜이사회 추진계획, 사장님 격려 말씀, 청년뉴딜이사회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배찬주 사장은 발대식에서“공사 미래의 주역인 젊은 직원들이 임원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공사 혁신을 이끌자”며“나아가 안양형‘청년뉴딜’정책을 홍보, 협력하여 청년들이 살기좋은 안양시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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