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도 마을정원에 수청·금암동 2개소 선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0/14 [11:37]

오산시 경기도 마을정원에 수청·금암동 2개소 선정


[미디어투데이] 오산시가 ‘2021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 공모사업’에 2개 정원이 선정돼 사업비 5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마을정원 사업이란 관내 유휴지 및 공한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정원화 시키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계획부터 조성까지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마을정원’과 도내 최초 시에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하는 ‘모두의 정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인 ‘수청동 대우아파트 내 ‘너나들이정원’’ 공공형 정원인 ‘금암동 고인돌공원 내 ‘모두의 정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 관계자는 “내년 4회차 마을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열린 정원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직접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작지만 야무진 회양목 꽃
1/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