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2020 수지패밀리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접수된 100여 점의 작품은 온라인으로 전시회 진행 예정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11/03 [11:24]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2020 수지패밀리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미디어투데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지패밀리페스티벌 ‘울림&어울림’ 작품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울림&어울림’은 코로나19으로 언택트 공모전으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장애인과 노인의 건강한 문화여가 시간을 공유하는 온택트 공모전이다.

지난달 8일까지 춤, 노래, 기악, 미술 4개 영역에 약 1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영역별 수상이 진행됐으며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서 진행됐다.

한근식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행사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평생교육 축제가 코로나19로 온라인 공모전으로 전환되어 진행됐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정을 공모한 장애인, 노인 참가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수지패밀리페스티벌 수상자인 황모씨는 “수지패밀리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렀던 문화여가 시간이 다시 활기를 찾는 기회가 됐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감사를 전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