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이재정,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공약사업인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본관 리모델링 등 2건의 특교 확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12/04 [15:49]

이재정 의원


[미디어투데이]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이 2건의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본관 리모델링 4억원, 자유공원 앞 지하보도 보행환경 개선사업 2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본관 리모델링 사업은 이재정 의원의 21대 총선 당시 공약사업으로 1999년 준공되어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는 실정이었다.

엘리베이터 공사 예산 확보에 이어 이번 본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의 업무 능률성을 높임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이재정 의원이 2019년에도 엘리베이터 교체 1억원의 행안부 특교를 확보해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자유공원 앞 지하보도는 아파트, 빌라, 다가구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고 중학교 및 어린이 교통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도이지만 1992년 4월에 설치되어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었다.

이번 지하보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자유공원 앞 지하보도의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고 교통약자 배려 및 시민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정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이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총선 공약이었던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안양 곳곳에서 시민 여러분께 전해들은 불편사항과 민원을 꼼꼼히 점검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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