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벼 육묘 못자리용 상토 공급 지원

상토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 도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1/18 [13:17]

오산시청


[미디어투데이] 오산시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1년도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을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오산시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관내 쌀 생산 재배농가 및 기본형 직불사업 대상농지 경작 농업인이다.

직불제 신청농지가 아닌 농지를 임대 경작하는 농업인은 실 경작을 증명하는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거주지 마을대표 및 농축산정책과 도시농업팀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취지를 고려해 노약자, 부녀자,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00포 이상 신청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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