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보노로타리클럽,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에 갈비탕 전달로 따뜻한 온기 전해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2/25 [10:23]

 

 

[ 미디어투데이/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보노로타리클럽 ( 회장 소미영) 은 23일  관양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100명에게 설 명절응 맞아 갈비탕을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환한 미소를 전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박정옥 시의원을 비롯한 보노클럽 임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갈비탕을 손수 전해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보노클럽 소미영(일조) 회장, 이선희(소라) 총무, 채정애(설화)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박정옥(안목, 초대회장) 시의원등이 참석했다.

  

소미영 보노클럽 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하는 소외된 홀로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보노클럽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옥 시의원(클럽 초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회에 걸쳐 관양1,2동에 전달된 갈비탕 봉사기금은 보노 전 회원의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하얀 봄으로 꾸민 조팝나무 꽃
1/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