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제102주년 3.1절 맞아 독립운동의 뜻 기려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곳 참배 및 기념식 참석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2/26 [16:58]

청주시청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오는 3월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삼일공원, 상당공원 및 예술의 전당에서 독립유공자 동상에 참배한다.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시 간부공무원들과 삼일공원을 방문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유공자 5인 동상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에 참배하며 조국독립을 위해 항거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3.1절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긴다.

이후 한 시장은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편 시는 3.1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 73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시는 매월 독립유공자 유족 73명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와 배우자에게 각각 연간 의료비 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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