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 3.1정신 계승하여 자유문명의 횃불이 되자 / 국투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3/01 [21:52]

 

[3.1102주년 기념 성명서]

                              3.1 정신 계승하여 자유문명의 횃불이 되자!

 

세계 문명이 위기에 빠졌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세계질서의 주축이던 미국이 내파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 공격과 총체적 부정선거, 제도권의 부패와 건국이념의 해체로 240년 자유 문명을 견인해 온 미국이 내부에서부터 허물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망국과 흥국의 기로에 서 있다. 국가의 암과 같은 반 헌법적 세력이 나라의 중추를 장악하고 국가 자살로 국민을 내몰고 있다. 중국도 통제한 우한 주민에 대한 국경 개방, 1년이 넘도록 정권방호용 방역으로 서민 경제 황폐화, 73년 피눈물로 쌓은 국고를 탕진하는 무상 남발로 전국민의 독립성 상실, 안보와 국부의 원천인 원전을 파괴하고 주적 북한과 중국공산당의 뜻에 따르는 반역과 상납 경제, 곪을 대로 곪은 운동권 네트워크의 부패와 위선, 대안적 리더십 부재로 표류하는 국민, 미래의 꿈을 잃은 청년 세대의 불안과 좌절, 가히 폭풍 전야의 먹구름이 한반도 상공을 배회하고 있다.

 

한반도는 천 년째 속국화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이란 수천 년 된 전체주의 구제국과 백여 년 전 등장한 신흥 일본 제국 사이에서 보통 국민들은 안정적 생존 하나를 구하는 것조차 불가능해 결국 종의 멍에를 메게 되기 일쑤였다.

 

102년 전 3.1 정신은 그 폐허 위에서 치솟아 올랐다. 진흙 속에 핀 연꽃처럼, 병든 상처를 품어 영롱해진 진주처럼 3.1 정신은 힘없는 자들의 힘(power of the powerless)’으로 힘 있는 자들의 힘을 넘어서는 새 세상의 비전을 펼쳐 보였다.

 

3.1 정신은 자유공화정의 국민국가를 뚜렷이 지향함으로써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의 서곡과 나침반이 되어주었다. 서양 문명과 동양의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신문명의 빛이 될 씨앗을 길어올렸다. 그치지 않는 투혼으로 자유를 위한 장도의 투쟁에 맨살을 찢어 붙인 깃발이 되어 펄럭였다.

 

이제 우리는 3.1 순국선열의 혼을 이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우리는 숭고한 3.1 독립 정신을 외면하고 중국에 아부하여 권좌를 연장하고 국익을 배반하는 반역 청와대를 반드시 역사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다.

1. 우리는 세계 인류의 공적이 된 북한 반 인도범죄 집단과 공조하며, 그의 하명을 따르는 공범 부역 집단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다.

1. 우리는 헌법을 유린하며 부정선거로 국민주권을 찬탈한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심판할 것이다.

1. 우리는 국민생명과 안전을 우롱하며 정권방호에 코로나를 이용한 세력을 밝혀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지게 할 것이다.

1. 우리는 3권 분립과 법의 지배를 파괴하고 자의적 입법으로 일당 독재를 영구화하는 운동권 기생 집단을 건전한 시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근절할 것이다.

1. 우리는 헌법적 정통성과 정당성 없는 현 정부와 집권당의 통치에 헌법적 주권과 원리에 의거하여 무효를 선언한다. 사실상 그들의 통치를 당장 꺾지 못한다 해도 규범상 그들의 통치는 이미 끝난 것이다.

 

3.1 정신은 문명의 오지 최변방에서 새 천 년을 밝힐 문명의 새 빛이 잉태된 순간이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으로 태어난 이 소중한 자유 문명의 빛을 반드시 보전하여 이어 줄 사명이 우리에겐 존재한다.

 

102년 전 순국선열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힘을 다해 외치자.

 

대한민국 만세!

자유독립 만세!

자유문명 만세!

 

자유문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을 끝까지 척결하자!

 

                                         202131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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