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소년안전망 ‘봄나들이, 학교in’프로그램 실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봄나들이 어때?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04/14 [12:10]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창녕군은 4월 한달간 관내 초등학생 15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사업 ‘봄나들이, 학교in’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의 후원을 받아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의 심리상태를 알아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치유와 자존감 향상, 또래 간 친밀감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성산초등학교 학생 30명이 자신 표현하기, 보물찾기,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녕초등학교, 장천초등학교 등 5개교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의 연계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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