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 / 안양 = 안상일 기자 ] '코로나19 '방역이 '위드 코로나( wIith Corona,단계적 일상회복)'로 방향 전환을 하고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 존재인 보건소 직원들은 1년 9개월의 시간은 고난의 시간이었다.
현재 안양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1차 93.7% (435,783명 접종), 2차 75.3% (350,551명 접종)이다 확진자는 총 4,100명 으로 퇴원 (소)자 3,845명 치료중 236명 사망자는 19명이다.(2021.10.16 현재 )
만안구 보건소 (소장 신정원 )직원 모두는 공직자의 사명에 충실함은 물론 60만 안양시민의 보건과 건강을 지키는데 보건소장과 전 직원은 일심동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특히 안양아트센터의 '지역예방접종센터'와 삼덕공원, 안양역광장 보건소 앞마당등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및 지원을 하고있다.
이와같이 예방접종, 역학조사, '코로나19' 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에 진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하늘숲 어린이집' , '용인대 삼성태권도장'등 많은 어린이들이 응원메세지를 전달 하고있다.
또한 익명으로 우유, 요구르트를 한달동안 두고가시는 분등 시민들의 격려와 물품을 전달은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런 음지에서 보이지 않는 격려가 '코로나19' 대응에 주말과 늦은시간까지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에게 큰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