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방안’ 포럼 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11/16 [11:27]

김포복지재단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방안’ 포럼 개최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오는 2021년 11월 12일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포복지재단 제1차 복지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위드코로나시대 사회복지 현안과 과제’를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의 기조발제를 통해 알아보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준비 중인 김포시 노인일자리,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가족돌봄, 평생교육 각 분야의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포럼을 통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가연마을,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코로나시대 당사자를 위한 대면・비대면 서비스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이겨나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포럼을 주관한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시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당사자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위드코로나시대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복지 현장과 소통하고 현장 중심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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