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교량 밑 유휴지 임시주차장 탈바꿈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11/22 [09:53]

양산시, 교량 밑 유휴지 임시주차장 탈바꿈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양산시 웅상출장소에서는 외산마을 인근 7번국도 교량 하단부 일대(3,011㎡)에 무료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공단지역의 근로자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문제와 대형 화물차와 버스들의 무분별한 불법주차 문제로 인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에 출장소에서는 유휴 국유지에 5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하여 차량 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덕계1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입구에 높이제한 시설을 설치하여 대형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했다.

방치되어있던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차난 해소,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예산 절감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이 해소되고 주민들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성숙한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주차, 차량방치,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은 자제토록 이용객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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