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인천시교육청,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업무협약 체결

학생+지역 주민 시설 함께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1/11/26 [19:07]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인천 중구는 26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시교육청과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및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영종하늘1중학교 부지(운서동 3083-23) 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통해 연면적 5,000㎡(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학생시설을 비롯한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조성에 대한 것으로, 인천시교육청의 부지 제공과 함께 양 기관의 시설 건립 및 운영·관리에 관한 협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시설복합화는 학교 부지 내에 학생 및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주로 교육청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에서는 재원을 마련해 건립 및 관리·운영을 맡는다. 중구에서는 지난 3월 개교한 하늘중학교(운남동 1737-2) 내 중구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2023년 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다.

복합화시설 내 주요 시설로는 ▲가족센터(가족교육·상담,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아이돌봄 서비스),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서비스), ▲작은도서관(자료열람, 문화행사, 독서프로그램), ▲마을교육지원센터(마을학교 및 마을연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이 있다.

본 복합화시설은 하늘1중 개교시기에 맞춘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을 위해 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며, 지난 10일 응모 등록한 업체에 한해 작품 접수를 받아 오는 12월 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건립으로 주민 삶의 질을 한 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히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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