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본소득국민운동안양본부', 범계역서 기본소득 캠페인 진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12/15 [18:40]

 

  © 기본소득국민운동안양본부가 15일 범계역에서 기본소득 캠페인을 진행 하고있다    사진 = 기본소득국민운동안양본부  제공

 

[미디어투데이/ 안양= 안상일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안양본부(상임대표 임채호)가 15일 오후 2시 범계역(4호선)에서 ‘기본소득 국민운동 안양본부“ 주최로  기본소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산이나 소득의 유무노동 여부나 노동 의사 등과 관계없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국가에서 최소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안양본부는 ‘함께 받자함께 쓰자함께 살자함께 가자라는 모토처럼 ’기본소득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국민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기본소득국민운동안양본부 임채호 상임대표가 유랑단 관계자와 함께 기본소득 캠페인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기본소득국민운동안양본부   제공

 

안양시 범계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기본소득국민운동 김상돈 경기본부 상임대표를 비롯해 수원본부과천본부군포본부 상임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시민들과 상가에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임채호 안양본부 상임대표는 “기본소득은 새로운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인간사회의 제도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하루속히 기본소득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 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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