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사 > 분노하지 않는 국민!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 김형태 前 한남대 총장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12/16 [22:57]

  

   < 시  사  >

                       

 

                        분노하지 않는 국민!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김 형 태   前  한남대학교  총장

 

문재인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선관위와 대법관이 부정선거를 눈감아도, 재명이가 대장동, 백현동을 통해 강도짓을 해도, 판사와 검사가 범법자인 피의자를 두둔해도,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 교황을 보내려고 갖은 수단 부리고, 북한의 외교관 역할이나 하며, 나라망신 다 시키고 있는데도,

탐관오리들은 나라의 곳간을 털어 탕진하고, 민노총이 떼를 지어 거리를 누비며 패악질을 해도,

임기를 반년도 남겨두지 않은 개통령이 부부 동반, 입을 귀에달고 열흘씩이나 관광성 외유를 다니고 있어도,

개통령, 짱관 나부랭이 들이 앞 다투어 이적, 여적 행위를 일삼아도,

형을 정신병원에 보내고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고 여배우와 불륜을 저지른 전과 4범 패륜아가 개통령 되겠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녀도,

"국가 체제를 통째로 흔들어 버리겠다"고 북한, 중국과 손잡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녀도,

그런 집권여당의 패륜을 보고도 분노하거나 강력하게 저지하지 않는 야당.

이런 수많은 부정부패를 보고도 분노하거나 화내지 않는 대중이나 국민들!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요즘 40대들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그 말이 맞을 것 같습니까?
이루는 데는 수십년이지만, 망하는 데는 순간입니다.

세상의 섭리는 인과응보, 사필귀정,
바른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분노하지 않는 대중앞에, 행동하지 않는 국민앞에 하늘은 자유나 황금덩이를 절대 내려주지 않습니다.

최소한 분노라도 합시다!
개, 돼지가 되지말고 국민된 도리라도 하고 삽시다!

분노하는 미얀마 국민,
분노하는 아프가니스탄 국민,
"계란으로 바위 치겠다"고 중공에 달려드는 대만처럼,

우리도 그에 버금은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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