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원유민'의장,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 수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1/12/20 [20:43]

 

 

[ 미디어투데이 / 정치부 = 안상일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의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었다.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의 주최 및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주관으로 선정되는 이번 상은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선정해 수상해 오고 있다.

 

원유민 의장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32년 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며 시민 속에서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다운의회, 시민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였다.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의회다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국내․외 현안 문제 해결 및 촉구를 위한 ‘화성시의회의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등 우수한 의회 시스템을 안착시키고, 의회와 시민간의 소통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원유민 의장은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이름의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응원과 격려를 받는 것 같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내년에도 더욱 성숙하고 전문화된 의회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싶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입이 되고, 때로는 앞에서 이끌 수 있는 깃발이 되어 화성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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