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자동차관련 2개과정 직업훈련생 모집

2월 23일까지 신청접수 / 셔틀버스 운행, 훈련비 전액 무료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2/17 [09:30]

군산시청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실직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능력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자동차정비 전문인력양성’과정과 ‘자동차 보수도장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관내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 및 전기자동차 기업의 유치로 자동차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자동차 정비분야 전문인력의 수요가 예상되는 반면 관내 훈련기관의 부재로 구직자들의 필요를 반영해 직업훈련을 개설했다.

▲자동차정비 전문인력 양성과정(모집인원:15명, 훈련기간:3월 2일 ~ 6월 15일, 3.5개월), ▲자동차보수도장 전문인력 양성과정(모집인원:15명, 훈련기간:3월 2일 ~ 6월 15일, 3.5개월)은 훈련생이 훈련기간 동안 자동차정비기능사 및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명신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되며 훈련생들이 다소 어려워할 수 있는 이론수업과 실기 실습으로 운영한다.

또 훈련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장까지의 셔틀버스 운영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훈련비 등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수료 후 자격을 취득한 훈련생은 타타대우 지정정비소 및 GM 지정정비소로의 채용연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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