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 안산 = 안상일 기자 ]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3월 28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 1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1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3.2%p 감소한 74.5%(전국 평균 82.3%)로 조사되었다. 가동업체수는 10,865개사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했다. 생산액은 40,487억 원으로 전월 대비 5.0%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852명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했고,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2년 1월 수출은 14,426건에 672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0.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했다. 수입은 45,463건에 530백만 달러로금액 기준 전월 대비 3.5%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42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12.0%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1월 예금은 149,285억 원으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202,88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고,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12월 어음교환액은 3,721억 원으로 전월 대비 26.9% 감소했고, 부도율은0.00%로 전월 대비 0.01%p 감소했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27개로 전월 대비 6.2%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1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512,132천 kWh로 전월 대비 2.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