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화마 (火魔) 위험 감수 '산불 진화'에 솔선한 시의원과 퇴직 간부 공직자

- 안양시의회'이재현, 정완기' 의원 , '최영인' 전 기획경제실장 이 화재 진화에 참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4/11 [19:17]

  ©  경인교대 정문앞  산불화재 진화중인 두의원의 모습 ( 흰 와이샤쓰 이재현 의원 ,빨간잠바 정완기 의원,)   사진 = 미디어투데이 

 

[ 미디어투데이 /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시 시의원과 퇴직 간부 공직자가 산불 화재에 솔선, 진화에 참여하여 주위 칭송과 모범 공직자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일 ) 오후 1시경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산61-1  경인교대 정문앞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부근을 지나든 안양시의회 이재현의원 (국힘, 초선) 과 정완기의원 (국힘,초선),그리고 최인영 국장(전 안양시 기획경제실장 )이 합심하여 화재를 초기 진화에 적극 참여 하였다.

 

화재는 원인불명으로 발화하여 건조한 기후로 연기가 피어오르는등 초기 발화상태에서 두 의원은 화재 현장에 도착하였다.

  © 경인교대 정문앞 산불화재 진압후 화재관련 담소하고있는 두 의원과 최영인 전 국장 (사진 중앙이 최 영인 국장 )   사진 = 미디어투데이  

 

삼성산에 배치된 안양시 (만안구)의 '산불진화용' 차량의 소방호스를 이용하여 살수하는등 적극적인 진화작업으로 불길을 잡았다. 진화 작업에는 최영인 전 기획경제실장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 도착한 소방차의  진화작업으로 산불은 완전 진화됐다. 두 의원은 소방차의 철수후에도 현장에 남아 잔불 정리후 하산 하였다.

 

경인교대 정문앞 산불 화재에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소방차 15대 (지휘차량 포함), 소방관 40명, 경찰관및 유관기관 참여 36명으로 총 76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13:19분 부터, 13:57분까지 진화 작업 (안양소방서 제공 )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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