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안양시장 예비후보 , 장인정신 의 이색 사업장 방문

- 안양 제빵 장인 문식품의 '문동철' 대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4/19 [07:54]

  ©  문 식품을 방문한 김필여 예비후보와 문동철 사장의 모습  사진 = 김필여의원실  제공

 

[ 미디어투데이/안양 = 안상일 기자 ] 김필여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안양의 수많은 장인들 중 제빵 장인을 만났다.

 

제빵 장인은 안양 수제 초코파이를 생산하고 있는 문식품의 문동철 사장이다.

김필여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안양 수제 초코파이, 안양 수제 딸기파이, 안양 모카파이

등의 브랜드로 독창적 기술과 재료가 투입된 수제 초코파이의 제작 과정을 지켜보고

성공사례를 귀 기울여 경청했다.

 

김필여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대 의회의 보사환경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안양만의 브랜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독특한 지역 특색 빵들이 전국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생산, 홍보되어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안양도 이색 빵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고자 제과협회 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함께 논의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 명성을 날렸던 안양 포도의 스토리를 가미한 포도빵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지만 제품 개발과 차별화, 유통과 판매망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여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

 

해썹 인증,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문식품의 문동철 사장님은

사회적 약자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특성화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모범적 사례를 실천하고 있다.

 

외국의 사례 중 특히 독일 기업들은 장인이 운영하는 회사가 많은 편이다.

이것은 전통성과 안정성, 지속성을 유지하고 빠른 변화의 시대에도

독특한 브랜드로 세계화하고 사라지지 않는 영속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장인 정신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보며,

장인들이 살고 있는 안양시, 장인 정신이 깃든 안양시를 통해

안양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약속하며 향후 각 분야의 장인들을 방문할 예정임을 밝혔다.

 

장인정신을 가진 문식품 연혁

  

2018.05 주식회사 문식품 설립

2018.08 경기일자리센터 제조업 직무체험사업 업무협약

2019.05 안양여상 산학협약

2019.11 청담고등학교 산학협력

2019.11 남해정보고 현장실습강화를위한 업무협약

2020.01 경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21.04 HACCP 인증

2020.05 YWCA 현장훈련 운영 업무협약

2020.06 연성대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

2021.06 2021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020.11 안양시 건강 가족-다문화지원센터 업무협약

2020.11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 (보건복지부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05 경기도형 도제학교 사업단 참여 협약서 (근명고등학교)

 

 * 본 기사와 자료는 김필여 예비후보 제공 ( 편집자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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