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안산 = 안상일 기자 ]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4월 28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 2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2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3.0%p 증가한 77.5%(전국 평균 81.0%)로 조사되었다. 가동업체수는 10,931개사로 전월 대비 0.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생산액은 39,321억 원으로 전월 대비 2.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703명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고,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2년 2월 수출은 13,602건에 616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8.3%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수입은 39,490건에 469백만 달러로금액 기준 전월 대비 11.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47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3.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1월 어음교환액은 2,821억 원으로 전월 대비 24.2% 감소했고, 부도율은0.00%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60개로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2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63,767천 kWh로 전월 대비 9.4%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