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코로나 이후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미래 과제 논의

청소년활동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청소년정책 토론회 개최

안상일기자 | 입력 : 2022/05/16 [19:17]

여성가족부


[미디어투데이=안상일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17일 오후 2시 청소년활동 현장에 대한 진단과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청소년활동 사례 공유 및 확대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활동 분야의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활동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은 청소년활동의 관점에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 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와 현장 전문가들의 원탁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은 미래지향적인 청소년활동 전략 수립과 더불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정책 총괄·조정 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적인 청소년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이어서 배정수 한국청소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청소년활동 강화, 시설 개편,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등과 관련된 청소년활동 현장의 요구에 대해 청소년활동 신성장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하형석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을 좌장으로, 청소년 현장 및 학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청소년활동 정책의 대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논의한다.

장여옥 광운대학교 교수는 청소년활동 정책에 대한 부처 간의 협업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소년 시설 및 단체의 공공성 제고 등을 강조한다.

이익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은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실행력과 제도 정착을 담보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이행점검(모니터링) 과정이 필요함을 제언하고, 서영옥 창원시진해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별로 균등한 청소년 진로역량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 청소년을 둘러싼 새로운 정책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재 청소년활동 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실행해야 할 과제와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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