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지역 상권 잡기에 앞장

급변하는 소비패턴을 잡아라! 온라인으로 나서는 소상공인들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2/07/06 [11:08]

서구,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지역 상권 잡기에 앞장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인천 서구는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소상공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교육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서구와 서구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민관이 협력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환경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판로를 개척하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 5일 이틀간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기획과정’은 최근 판매 채널로 각광받는 라이브커머스 기술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네이버라이브 쇼핑’을 통해 소상공인과 쇼호스트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열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온라인 판매를 활용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기초적인 이해와 툴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돼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5일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직접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다”며 “서구에서도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 SNS 마케팅 교육과정,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양성과정을 각 8회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 사업장을 찾아 쇼호스트와 1:1 코칭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현실 맞춤형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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