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 제38기 역사문화강좌 '부산 해양문화의 이해' 개최

'부산 해양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제38기 역사문화강좌 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2/07/07 [07:48]

지난 역사문화강좌 개최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38기 역사문화강좌 '부산 해양문화의 이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매년 여름 운영되고 있는 부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우리 역사 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를 가지고 관계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보는 교육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2021년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실시한 영도, 가덕도 등 해양문화조사의 성과를 기반으로, 부산의 바다와 민속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산의 해양문화와 부산바다와 함께해온 사람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8강좌로 소개한다.

강좌는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1일 2강좌씩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7월 19일 김정하 부산해양대 글로벌해양인문학부 교수의 '부산 해양 문화의 기본이해'와 이관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의 '부산의 바다와 섬, 그리고 해양민속조사' ▲7월 20일 안미정 부산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교수의 '부산의 해녀와 제주의 해녀' 및 김호걸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의 '부산 영도 깡깡이마을의 도시재생사업' ▲7월 21일 오세길 동의과학대학교 교수의 '기장의 굿 문화와 무형유산' 및 황경숙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의 '부산 해안지역 당제의 특징들' ▲7월 22일 류승훈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장의 '부산에서 사라진 제염과 소금문화', 김창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부산의 바다와 어로문화'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가능하다. 사전 온라인 접수를 완료하면 4일간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는 매일 30명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강좌가 거친 부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와 문화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에 관한 시민들의 소양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같은 강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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