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眼)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용진'을 즉각 '파면' 하라

경제부지사는 '사법적 책임 ' 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다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2/07/28 [23:01]

 <기자의 눈 (眼)>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용진'을 즉각 파면 하라 

 

[미디어투데이/정치부= 안상일 기자 ]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용진'의 망동 (妄動)이 도(度)를 넘어도 한 참 넘었다.

 

도의회가 원(院) 구성도 못하고  개원 휴회의 의회사태 해결과 협치 관련 협의를 위해 김 경제부지사,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등 3인이 27일 만찬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김 경제부지사와 남 대표의원간에 언쟁중 발생한  폭력사태는 한마디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추태 (醜態)다. 

 

취중(醉中)이라 하더라도 여성 대표의원 쪽을 향해 - 일설에는 곽 대표의원 옆의 빈 접시를 향해 던졌다는 얘기도 있음-  술잔을 던져 술잔과 접시가 깨졋다는 것이다. 이는 여하한 이유로도 설명(해명) 할수없는 비상식적 도의회 경시(輕視) 태도의 한 단면이다. 작심 한것이 아니라면 같은 당 소속 대표의원과 어떻게 격렬한 논쟁을 벌릴수 있는가?

 

김 경제부지사는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재임시 기재부 2차관,  도지사직인수위 부위원장,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등을 역임한 측근중의 최 측근이다.  28일 경제부지사직 임명장을 받게 돼 있었다. 아마도 도의회가 원 구성도 못한 상태와 시급한 1조4천억 규모의 추경 예산도 통과되기에는 여건이 녹녹치 않은것에 대한 불안감,과욕,공명심,등이 복합되어 빚어낸 '불상사'가 아닌가 추론해 본다.

 

그러나 필자는 이번 망동(妄動)의 기저(基底)에는  1,400만도민과 도의회 경시와 국민의힘에 대한 원망(?)과 '위상설정'에 대한 불만이 깔려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사태를 접한 많은 언론인과 도의원,  상당수 양식있는 도민들은 김 경제부지사를 향해 모멸(侮蔑)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즉각 28일 곽미숙 대표의원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이번사태의 원인으로 "첫째 김 경제부지사의 행위는 도민의 대표인 도의회에 대한 폭력이다. 둘째 도의회 최초의 여성 대표의원에 대한 폭력이다. 셋째 이번 사태는 김용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김동연 지사의 공적 실책 때문에 발생했다" 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 당소속 78명 의원과 1,4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김용진 경제부지사는 폭력행위에 대해  당사자인 곽미숙  대표의원과  도의원,경기도민께 즉각 사죄하라! 둘째 임명권자인 김동연 도지사는 김용진 경제부지사를 즉각 파면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라! 이상 이다.

 

이상의 요구가 받아들여질때까지  "국민의 힘은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가지 투쟁할 것이다" 라고 했다.

 

김용진 경제부지사는 28일 오후 "경제부지사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입장문에서 이번 회동은 "시급한 경제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않고있는 현재의 상황을 두 대표님과 논의해 보려는 충정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폭력사태에 대하여는 "만찬중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을 일부는 인정하며 ,특정인을 향해 행동 한것은 아니지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 이다"라고 시인했다. 덧붙여 "책임 질 일이 있으면 책임 지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김 경제부지사는 뻔뻔하게도 " 이번일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여, 경제와 민생회복,경기도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어불성설'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이번일의 정답은 김용진 경제부지사의 "즉각  파면이다 .

 

국민의힘은 28일 성명서 발표후 경기남부 경찰청에 '곽미숙'대표의원 명의의 고소장을 제출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다친 사람도 없고 위해를 가할 의사없이 허공을 향해 던진것을 (고소한다는것은)  정쟁의 도구로 삼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곽미숙 대표의원이 사법처리는 고려하나 사과는 받아야겠다" 고 전언 하는등 " 사건을 덮고 물타기 " 작업에 들어간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고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이번 사태를 유야무야 (有耶無耶)로 처리한다면 언론과 1,400만 경기도민의 비난과 항의는 물론 도의회에서 ' 국민의힘'존립의 기반마저 흔들린다는것을  깊이 명심 하기 바란다. 무법과 탈법을 보고도  비겁하게  외면한다면 도의원의 권위와 명예는 땅에 떨어진다.  경기도가 무너지면 대한민국과 국민의정당 "국민의힘 " 정당 자체가  무너진다는것을 각성하기 바란다.

 

경기도의 경제 발전과 민생회복, 경기도의회의 상생과 협치의 주인공은 도지사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식 '1,400만 도민 팔이' 농간에 속아 상식과 공정을 외면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기 바란다. 경기도의회가 열리지 못하는것은 더불어민주당과 김동연지사의 책임임을 다시한번 반추(反芻)하라. 

 

김용진 경제부지사의 "파면"과 도의회의 정상적 운영이 순항되는 날이 한시 바삐 도래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 (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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