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참여자 모집

“엄마를 부탁해” 근력운동과 두뇌운동을 결합 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9/19 [16:34]
    엄마를 부탁해 홍보물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신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지역사회 만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기 ‘’ 엄마를 부탁해“ 치매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엄마를 부탁해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인지기능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하여 치매예방교실 과 인지강화교실 2개 반으로 각각 운영된다.

전문인력인 간호사, 작업치료사와 함께 하며, 주 1회 90분간 총 12회로 인식기능과 운동을 합친 두뇌근육운동, 테마별 프로그램으로 동화컬러링북 활용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요리활동, 회상훈련, 생각더하기 인지학습 훈련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자는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안성시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참여 신청 및 궁금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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