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 11월 27일까지 특별전 ‘고지도로 본 부천’

지도로 보는 부천 변천사

안상일기자 | 입력 : 2022/08/12 [18:33]

(좌) 2022 부천시립박물관 특별전시 ‘고지도로 본 부천’ 홍보물 (우) 부평부읍지의 부평지도(富平府邑誌)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미디어투데이=안상일기자] 지도를 통해 부천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자.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8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천시립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고지도(古地圖)로 본 부천(富川)’을 개최한다. 고지도는 지역의 풍속, 인구, 성씨, 교통 노선과 지역 인물 등의 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로 과거 효율적인 국가 통치를 위해 제작됐다.

이번 특별전은 2023년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앞두고 고지도와 다양한 사료를 통해 부천의 뿌리를 찾고 변화된 모습을 알아보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총 2부로 ▲사료가 전해주는 부천 ▲고지도가 보여주는 부천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 대형 영상도 띄워 전시에 대한 이해도 돕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고지도 수는 총 20점이며, 자료 시기는 조선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일본 류코쿠대학(龍谷大學), 국사편찬위원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등에서 소장한 원본을 똑같이 옮겨내 전시한다.

부천시립박물관 김대중 관장은 “부천은 조선시대 250여 명, 부천시로 승격된 1973년에 6만 5천여 명이었으나, 현재 80만여 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전시를 통해 부천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립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른 2천 원 어린이, 청소년 1천 2백 원이며, 부천 시민은 반값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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