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알아가는'책으로 읽는 마음의 소리'사업 추진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2/08/19 [14:54]

부산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알아가는'책으로 읽는 마음의 소리'사업 추진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8일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으로 읽는 마음의 소리'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례2동 작은도서관,사상구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어린이가 책을 읽고 나서 미술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모에게는 아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전문가 상담기회를, 어린이에게는 만들기와 그리기 등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사업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가 보다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책으로 읽는 마음의 소리'사업은 9월 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8월에는 오전, 9월에는 개학을 고려해 오후에 진행되며 참가자는 상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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