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스며드는 '하나개해수욕장'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3/02/15 [05:20]

 

(사진 : 조흠원 Fkilsc 명예자문위원 제공) 호룡곡산에서 내리는 물과 밀물이 골을 만든 해변 도랑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봄이 스며드는 '하나개해수욕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가 이름으로 붙은 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 용유도를 거쳐 이르는

 

  (사진 :조흠원FKILsc 명예자문위원 제공) 호룡곡산에서 내린 민물, 멀리 바다로 흘러드는 갯골

 

동서 3km, 남북 5km, 해안선 길이 31.6km의 면적 9.43km의 무의도에서

제일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유명한 하나개해수욕장. 

 

  (사진 : 김상도FKILsc명예자문위원 제공) 멀리 잠진도와 이어진 무의도 가는 길목 풍광

 

썰물 때면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운 백사장 바깥으로 갯벌이 넓게 드러나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사진:조흠원 FKILsc명예자문위원 제공) 1km에 달하는 고운모래와 넓은 갯벌 그리고 멀리 해상탐방로

 

매년 늦은 봄, 이른 여름에는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맨손으로 숭어 우럭 망둥어 등 물고기를 잡는 행사가 인기를 끌기도 하는 곳이다.

 

 (사진 :김상도FKILsc명예자문위원 제공) 해상 탐방로 한편으로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해수욕장 동쪽 끝에는 전망 좋은 등산코스 호룡곡산247m에서 뻗은

기암괴석과 확 트인 바다를 좌 우로 볼 수 있는 해상탐방로가 인기다.

 

 (사진 :김상도FKILsc명예자문위원 제공) 탐방로 좌.우로 기암괴석과 확트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넓은 모래갯벌을 조금만 파내려가도 흰 속살의 동죽조개가

입을 오므린채 나타나는 등,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인 곳이다.

 

  물결 무늬가 그대로 드러난 고운 모래 위에 살짝 덮인 갯벌이 인상적이다 © 남기재 편집주간

 

저녁이면 '하나개' 주위는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든다.

해수욕장 너머 바다로 떨어지는 해, 석양夕陽은 한 폭의 수채화가 된다. 

 

  고운 모래밭에 이정표가 되는 씻겨진 바위 -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그린듯하다  © 남기재 편집주간

 

고운 모래밭에 이정표가 되는 씻겨진 바위 -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몸에 담아 그린 듯하다

 

바위가 모래가 될 만큼 세월을 지켜온 씻겨진 바위 - 탐방객의 눈길을 잡는다.  © 남기재 편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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