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과 봄까치꽃

봄을 깨우는 작은 꽃-2

남기재 편집주간 | 입력 : 2023/03/24 [06:15]

▲ 보랏빛 제비꽃 (사진: 김강수 PhotoYouTuber제공)  

 

[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제비꽃'과 '봄까치꽃'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하는

쌍떡잎식물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 '제비꽃Manchurian Violet' 

 

▲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만큼 작은 보랏빛 제비꽃 무리  (사진: 김강수 PhotoYouTuber제공)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 커 봐야 높이 10cm인 

여러이름을 가질 만큼 친숙한, 꽃말은 겸양謙讓인 작은 꽃.  

 

 공식명칭이 '개불알꽃'인 봄까치꽃  © 남기재 편집주간

 

 햇볕 따사로운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 '큰개불알풀bird's eye' 

 

  메마른 땅에 푸른 싹과 함께 피어난 보랏빛 꽃 © 남기재 편집주간

 

털 달린 열매가 개불알 닮았다해 '큰개불알꽃', 작은 꽃을 보고 'bird's eye',

그리고 '봄까치꽃'이라고도 불리는 귀여운 봄꽃

 

 옆자리에 함께 핀 하얀 '냉이꽃'과 대조를 이룬다. © 남기재 편집주간

 

꽃이 예뻐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하고,  어린 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반포천 뚝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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