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 지역민과 함께하는 2019년도 “대동제” 성황리 종료

- 다양한 체험, 공연, 먹거리, 불꽃축제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동제” 성황리에 마무리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5/28 [12:01]

▲ 무대공연을 즐기고 있는 학생들과 지역주민     © 사진 = 신경대학교 제공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지난 24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2019년도 “대동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도 “대동제”는 신경대학교 제6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준호)가 주최하였으며, 화성남양愛좋은엄마되기(대표 김미경), 마노마켓(대표 이주현)이 협력하여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번 축제는 작년 보다 훨씬 많은 학생 뿐 아니라 주차장이 마비될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축제 참석자들에게 매우 높은 호평을 받고 마무리 되었다.

 

축제에서 학생들은 각 학과별로 부스를 기획하여 페이스페인팅, 솜사탕판매, 바자회 등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총학생회에서도 음식과 음료를 판매했다. 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마노마켓(플리마켓)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판매를 실시했고, 여러 종류의 푸드 트럭으로 축제에 ‘맛’을 더했다.

 

▲ 가수 닐로와 단체사진     © 사진 = 신경대학교 제공


오후 18시부터는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과 화도중학교, 남양고등학교, 목원대학교 댄스팀의 공연, 제3회 복면가왕, 가수공연, 불꽃축제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축제 초청 가수로는 키썸과 닐로가 신나고 감성적인 노래를 불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축제는 축제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과 외부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 신경대학교 불꽃축제는 올해 3회째로,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반응이 뜨거워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경대학교 제6대 총학생회장 김준호(스포츠레저학과 3학년)학생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학생들과 지역주민들께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과의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며, “축제의 부족했던 점은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여 내년에는 보다 나은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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