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 제1차 회의 및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7/03 [17:01]
[미디어투데이]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동북아시아 역내 국가간 대기오염 대응 협력체인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이 롯데호텔서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 가동하게 된다.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은 한국·일본·중국·러시아·몽골·북한 동북아 6개 회원국간 역내 대기오염 공동대응 협력체로, 작년 10월 출범에 합의했다.

최근 회원국별 전문가로 과학정책위원회와 기술센터 구성을 완료해 ‘제1차 NEACAP 과학정책위원회 및 기술센터 회의’를 개최한다.

이에 외교부는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의 공식 발족을 기념해 NEACAP 사무국, 국가기후환경회의와 공동으로 4일 오전 9시 30분, ‘NEACAP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을 롯데호텔서울에서 연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에는 외교부 이태호 2차관 및 국가기후환경회의 안병옥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 과학정책위원회와 기술센터 구성원, 동북아시아 및 프랑스, 폴란드 등 EU의 대기질 연구 분야 저명 인사들이 함께한다.

동 회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오염물질 배출목록 작성, 대기오염 동향 공유, 감축 시나리오 개발 등을 논의하고, 동 과학적 논의 결과를 정책 개발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의 첫 회의와 이와 연계한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을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우리 정부가 향후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 운영과 성과 도출에 있어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동북아시아 미세먼지 저감 공동대응 논의 제도화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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