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체육대회 (연합회장 이신애)가 지난 4일 비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안양시와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여 「2023, 제9회 안양시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왁자지껄 놀이터」가 진행되었다.
김재훈, 이채명 도의원의 축사와 내빈들의 축하 인사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날 600여 명의 아동과 종사자들이 모여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단체 및 종목별 게임이 진행됐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이신애 연합회장은 “안양의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고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